오랜만에 써보는 일기
2018.12.05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2018, 12/4

오늘 산책




심즈4에 1인칭시점이 생겼다. 진짜 내가 샐러드 먹는 것 같아서 희한한 기분. 수영도하고 농사도짓고 재밌다.

이래서 브이알 하는건가..?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오늘... 40분 열심히 런닝하고 옥수수사와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먹었다

후회는 없어 진짜 맛있었거든




지나고보니 참귀여운 사진 (2014)




이토록 귀여운 선물도 받고




살암헤 굴음




아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머큐리는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멋진 사람


 


운동한다면서 먹을 거 풍년.



영화 끝나고도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었다. 내리기전에 다시 보러가야하는데... 5번은 봐야할 것 같다


요즘들어 내가 주체가 되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쉽고도 어려운 생각.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