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글
그리고 석촌호수
이제부터 쉴 틈 없이 음식 사진이 휘몰아칠 예정
카메라 사러 갔던 날
요즘 유독 스테이크 많이 먹는 듯... 하트시그널 때문인가?
하트시그널 보면 거기 사람들 다 맨날 스테이크만 먹어
보면서 으 배고프다 맛있겠다 -> 다음에 먹을 메뉴는 무조건 스테이크 이렇게 되는 듯
근데 너무 맛있다 헤헤
오빠가 해준 마약 옥수수
대충 하는 거 같은데 뭐 이렇게 맛이 있담
여기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는데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다
소스에서 약간 마라향 솰솰 막 입 안 행복한 맛
이건 이경태디표 스테끼 / 감바스 파스타
뭐든 뚝딱 잘 하는 갑선생이여
이건 나의 두번째 크로플
블루베리와 리코타 캬라멜시럽
달짝지근 기분 좋아지는 맛
엄마표 참치 오이 샐러드
이건 갑자기 올려보는 겨울의 통통한 단발의 나^^
가평에서 날아온 아빠표 구름이 사진
이이이... 이... 귀여운 자식...
왜이렇게 잘 먹었지 나? 도대체...!
요즘 제일 사랑하는 거 두개
식빵 크림치즈 딸기잼 / 깻잎 제육
공통점 : 쉽고 빠르게 해먹을 수 있다
이 맛은 진짜 못 잊는 맛..........
기버터 스테이크 is 사랑...........
또 먹으러 갈거야...............................................
언젠가 서비스로 받은 육쪽 마늘빵
마무리는 양심상 구름이 사진으로
이번 달은 좀 덜 먹길 바라는 마음이야.....
그리고 월급날 기다립니다
마음의 소리 : (연휴 전에 주세요 샌드박스)
요즘은 그냥...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잘 먹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특히 건강..................................
건강하게 지내면서 건강하게 늙고 싶다
작은 운동을 습관화 해야겠다
아 그리고 잠 안 올 때 듣기 좋은 엄청난 영상을 찾았다
그거 틀면 천하의 내가 죽은 듯이 잔다
아무튼 졸리다
오늘은 여기까자ㅣ
(사실 남은 사진이 산더미인데
확장자 변환하는 거 때문에 지쳤다 오늘 더는 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