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로 시작해서 온통 먹을 거리 사진으로 끝나는 게시물
2020.09.19

오랜만에 올리는 글

그리고 석촌호수

이제부터 쉴 틈 없이 음식 사진이 휘몰아칠 예정

 

 

 

 

 

 

카메라 사러 갔던 날

요즘 유독 스테이크 많이 먹는 듯... 하트시그널 때문인가?

하트시그널 보면 거기 사람들 다 맨날 스테이크만 먹어

보면서 으 배고프다 맛있겠다 -> 다음에 먹을 메뉴는 무조건 스테이크 이렇게 되는 듯

근데 너무 맛있다 헤헤

 

 

 

 

 

 

 

오빠가 해준 마약 옥수수

대충 하는 거 같은데 뭐 이렇게 맛이 있담

 

 

 

 

 

 

 

 

여기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는데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다

소스에서 약간 마라향 솰솰 막 입 안 행복한 맛

 

 

 

 

 

 

 

 

이건 이경태디표 스테끼 / 감바스 파스타

뭐든 뚝딱 잘 하는 갑선생이여

 

 

 

 

 

 

이건 나의 두번째 크로플

블루베리와 리코타 캬라멜시럽

달짝지근 기분 좋아지는 맛

 

 

 

 

 

 

 

엄마표 참치 오이 샐러드

 

 

 

 

 

 

 

 

이건 갑자기 올려보는 겨울의 통통한 단발의 나^^

 

 

 

 

 

 

 

 

 

가평에서 날아온 아빠표 구름이 사진

이이이... 이... 귀여운 자식...

 

 

 

 

 

 

왜이렇게 잘 먹었지 나? 도대체...!

 

 

 

 

 

요즘 제일 사랑하는 거 두개

식빵 크림치즈 딸기잼 / 깻잎 제육

공통점 : 쉽고 빠르게 해먹을 수 있다

 

 

 

이 맛은 진짜 못 잊는 맛..........

기버터 스테이크 is 사랑...........

또 먹으러 갈거야...............................................

 

 

 

 

 

언젠가 서비스로 받은 육쪽 마늘빵

 

 

 

 

 

마무리는 양심상 구름이 사진으로

이번 달은 좀 덜 먹길 바라는 마음이야.....

그리고 월급날 기다립니다

마음의 소리 : (연휴 전에 주세요 샌드박스)

 

요즘은 그냥...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잘 먹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특히 건강..................................

건강하게 지내면서 건강하게 늙고 싶다

작은 운동을 습관화 해야겠다

 

아 그리고 잠 안 올 때 듣기 좋은 엄청난 영상을 찾았다

그거 틀면 천하의 내가 죽은 듯이 잔다

아무튼 졸리다

오늘은 여기까자ㅣ

 

(사실 남은 사진이 산더미인데

확장자 변환하는 거 때문에 지쳤다 오늘 더는 불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