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조각모음
2022.07.25

잠시 (꽤나 오래) 방황 후 돌아온 외로운 방랑자의 근황 조각모음집

 

 

 

기록의 중요성을 나날이 나날이 깨닫는다 (대 반전 사항 : 맥주같아 보이지만 옥수수 수염차)

 

 

 

 

 

 

 

분명 힐링 게임 맞는데 잠자코 하다 보면 스스로가 참 지독하다는 말이 나와... 진짜 지독하게 한다... 나는야 외로운 섬 노예~ 푹 빠져서 하고 있다가 어깨가 뻐근할 때쯤 생각한다. 대체 왜 이 속에서도 일을 하고 있는 거야...????????!!!!!!!!!!!!!

 

 

 

 

 

 

 

 

 

 

맞다 제가 애플 워치 샀다는 소문 들으셨나요?

이제부터는 꼭... 갓생 살자는 다짐하며 샀는데 갓생 말고 걍생 사는 중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왕 너저분~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것 같아도 다 규칙이 있다고요...... 음 뭐라 그럴까? 무질서 안의 질서? 라고 포장해지만 더럽긴 더럽네요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 반가워 찍은 사진

 

 

 

 

 

 

 

 

 

 

 

 

엄마가 꾸워준 고기 평생 응애 하고 싶다 헤헤

 

 

 

 

 

 

 

 

 

 

 

새벽 윰세

 

 

 

 

 

 

 

 

 

 

 

 

내 동생 나의 아기 천사 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될 수만 있다면 나의 남은 수명을 나눠주고 싶어요 딱 떨어지게 똑같이 살다 똑같이 가고 싶어요

 

 

 

 

 

 

 

 

 

 

 

 

 

 

 

 

 

 

이건 감명 깊어서 저장해놨던 사진. 드라마도 대사 한 줄 놓치면 바~로 뒤로 가기 해야 한다 왜냐면 과몰입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내가 무슨 톤인지 몰라서 다 샀어요... 버킷리스트에 추가된 퍼스널 컬러 진단받아보기. ^^

 

 

 

 

 

 

 

 

 

 

나의 방앗간...

 

 

 

 

 

 

 

 

 

 

사랑

 

 

 

 

 

 

 

 

 

 

 

별안간 귀여운 나의 배경화면

 

 

 

 

 

 

 

 

 

- 해리포터

 

 

 

 

 

 

 

 

꼬옥 밀크셰이크랑 먹어줘야 하는 거 아시죠...

 

 

 

 

 

 

 

 

 

 

 

 

 

 

 

 

 

 

 

 

 

 

 

 

 

 

 

(유독) 단 게 땡기는 날

 

 

 

 

 

 

 

 

 

 

 

 

 

 

 

 

 

난 또 앞자리 바뀌면 어떤 거 하나는 전보다 더 쉬워질 줄 알았지... 더 어렵다 더

 

복잡한 생각 위에 고대~로 더 많은 걱정들이 쌓이고

그래도.. 내가 나를 안 믿어주면 누가 나를 믿어주나 하는 마음으로 그냥 무작정 걷는다. 걷다가 어려우면 돌아서 가고 피하기도 하고 부딪혀도 보고 그러는 거 아닐까 

 

확실히 지금의 내 감정이 어떤지 차근차근 적다보면 불안같은 게 조금씩 걷히는 기분이다

이래서 마음은 계속해서 들여다 봐야하는 것 같다 피할수록 불안해지니까!

 

이번 주는

지친 나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는 한 주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안뇨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