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
2017.01.18


모닝구름~~~~~ 구름이와 즐거운 산책 후에 




오빠랑 신촌갔다가 홍대로 점프. 사람 많고 춥긴 또 드릅게 추웠다. 

워터홀쿠션 영업당해서 더블유랩 쿠션을 샀는데 테스트는 아직 안해봤다 

내 피부야 제발 요란피우지 말아주라 쓸데없이 피부가 예민하고 난리




(친한척)




더그리드 가는길에 귀여워서 찍었다.. 

'안녕, 파스타씨'래.. 게다가 씨는 SEA라니.. 넘 귀엽쟈냐..




가는길에 토끼정

이미 저녁먹을 곳 예약을해버려서 지나쳤다 ㅠㅠ




계단이 가파르던 더그리드




맥주창고 시선강탈




귀여운 식전빵 오른쪽에 저거 물티슈인지 모르고 오빠한테 마시멜로냐고 진심으로 물어봤음

그랬더니 촌ㄴ스럽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빵에 넣어먹는건줄 알았다고..




귀여운 애벌레같다




얘두 귀엽게 생겼다




청뽀도 에이드와 챱꼬기

고기보고 흥분했는지 사진을 왜이렇게 찍었을까,,?




뽀골뽀골

사장님 음악 선곡 센스가.. 재즈나오는데 진짜 넘 좋았다ㅠㅠㅠ




핑쿠빵과 화이트크림 빠네

짜지도 않고 진짜 고소해서 오빠랑 둘이 젤 맛있게 먹었다




super coffee

나는 아이스 티라미수 오빠는 핫티라미수

넘나 너저분한것,,





식빵프리




집에 와서 오늘 사온 목도리 두르는 중

구름이 목도리사는데 돈을 젤 많이 쓴 거 같다

지나칠때마다 더 좋아보이는게 ㅋㅋㅋㅋ참

내 새끼 따듯하라고.. 3개나 사옴... 돈도 없으면서...............


그리고 오빠가 오늘 예정에 없던 로직강의를 하사해주셔서 

뒷목통증을 참으며 열심히 배움에 임했다




오늘은 참 알차고 배움이 가득하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잠들기 직전 고상한 구름씨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