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
2017.05.15

요즘 너무 정신도없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 아주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이곳에 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미세먼지 탓에 피부도 눈도 너무 피로하고 몸도 지쳤는지 맘대로 되지 않지만 그래도 아직 작은것에 감사할 수 있는 내 삶에 다시한번 감사해야겠다. (쉽진 않지만)


그나저나 다다음주가 또 시험이라니.. ! 요즘 모든게 참 쉽지가 않다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시간은 참 빨라 이룬 것 하나 없는 것 같은데 시간만 간다. 어릴 때 시간이 너무 안간다고 말하면 엄마 아빠는 항상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했었는데 그 말을 이제서야 실감하는 중 . .


사실 요즘 삶이 참 권태롭다 같은시간에 일어나 같은시간에 잠드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7시간짜리 수업

이 권태로움을 최대한 빨리 떨칠 수 있는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