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i'm alive
2022.03.16

 

요즘은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일기장에 하루를 기록하는 일이 많아졌다. 어쩌다 보니까...! 종이가 뭔가 더 믿음직스럽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다 헤헤 그렇지만 오늘따라 포스팅이 하고싶어서 오랜만에 남겨보는 나의 하루 + 무작위의 사진들

 

 

 

 

 

 

1) 나의 화분과 다이어리

2)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는데요?

 

 

 

 

 

여기부턴 그냥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들. 무작위

 

 

 

 

 

 

 

 

 

한 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번 간 그 곳

너무 맛있단 말이야

 

 

 

 

 

 

엄마 팔찌 한 알 채워드리고... (난 이 날 팔찌의 세계를 처음 보았다) (feat. 신난 엄마의 손)

 

 

 

 

 

 

선거도 했고요...

 

 

 

 

 

 

 

 

그녀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으아악 너무 귀여워

 

 

 

 

 

 

빛이 예쁘게 들어오던 날

 

마무리는 늘 그렇듯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요즘은 '적당한 거리 두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그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기 싫은데, 어쩌면 그것도 내 욕심일지 모르겠다 어려운 일에도 담대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아직 나는 덜 자란 어른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