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일상
2021.11.25

 

(배경화면 아님) 환승 연애 보는 중...

 

 

 

역사는 컴퓨터 앞에서 (닭 다리+딸기 우유와 함께 ) 이루어지는 법이죠

 

 

 

 

1) 보호색

2) 기가지니의 말을 경청하는 그녀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11월 한 달을 통째로 감기와 함께 살고 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태디 estj 

나 infp

 

그렇다 우리는 바로

~ 싸움에서부터 시작된 로맨스 ~

 

 

 

 

이토록 최악의 관계라지만

우리는 벌써 만난 지 8년이 다 되어간답니다~!!

어 야 ~~~ 이게 되네...? ^^

 

 

 

우리가 싸우는 이유도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도 모두 위 사진과 같다 (ㅋㅋ)

진짜 짜증나....

 

 

 

 

estj가 어떤 놈인지 단 3줄로 말해드립니다

 

 

 

 

 

이케아 밥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 술꾼 도시 여자들

부분 부분 엥? 싶은 장면들이 나오긴 하는데 일단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아서 보고 있다 유쾌한 거 좋아... 일단 술도녀를 보면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잖아요... 평소 술 입에도 못 대는 사람인데 이거 보면 술 생각이 그렇게 나... 왜인지 마셔도 될 것 같어... 그래서 시작된 나의 얼레 벌레 음주 생활 (??) S가 알려준 심술 꽤 맛있었다. 7도 먼저 도전하고 그 다음 12도 도전했는데 난 12도가 더 맛있었다 알딸딸하게 기분 좋은 그 맛~~

 

 

 

 

또 요즘의 나는 mbti 이야기 없이 누군가와 대화할 수 없는 병에 걸렸다

 

 

 

 

 

 

제발 지독한 망상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요....

 

 

 

 

 

마지막 사진은 따끈한 오늘 사진 넣어봅니다.. 사랑스러운 Y씨가 준 선물~~ <감사의 인증샷> 보내주려고 펼쳤는데 와서 냅다 누워버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참나 귀여우면 다냐.. 러그도 구름이도 너무 귀엽다. 하핫..~~

 

 

 

오늘은 목요일이지만 귀여운 사진으로 마무리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하루 당겨 미리 금요팅 합시다

오늘의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