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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평소 예민하고, 타인의 사고·부정적 감정에 큰 영향을 받는다면 커피·홍차는 멀리하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전홍진 교수는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온갖 곳에 신경을 쓰다 보니 뇌가 과도한 각성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즐겨 섭취하면 각성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HSP면 예민해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이때는 일찍 일어나는 게 도움된다. 전 교수는 "잠이 안 오는데 자려고 노력하면 더 스트레스"라며 "대신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면 밤에는 그만큼 지쳐서 빨리 자게 된다"고 말했다. 일본의 뇌과학자이자 의사인 다카다 아키카즈는 저서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에서 HSP인 사람은 반대 성향의 사람과 친해지는 게 도움된다고 말한다. 반대 성향의 긍정적인 감정, 느긋한 성격을 공감해 자신의 예민함이 상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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